지난주 주간경향은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를 만났습니다. 이 전 교수와 인터뷰한 정용인 기자는 "이상돈 교수의 위치는 독특합니다. 4대강 사업논란 이전에도 이상돈 교수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보수적 환경주의자’, ‘합리적 보수주의자’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 / 이상훈 선임기자
인터뷰에서 이 전 교수는 과거사규명위와 같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라도 4대강 사업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전 교수와의 인터뷰는 1048호에 실렸습니다. (이상돈 “4대강 특위, 대통령 결심 필요”) 정용인 기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이상돈 전 교수와의 인터뷰 전문을 올렸기에 주간경향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이상돈 교수 인터뷰 전문 ① "4대강 침묵한 교수들도 책임져야 한다"
* 이상돈 교수 인터뷰 전문 ② MB는 거짓말 하지 않았다?* 이상돈 교수 인터뷰 전문 ③ 박근혜 대통령과 친이(親李)의 선택
* 이상돈 교수 인터뷰 전문 ④ MB의 4대강 비리 결국 묻히게 될까
* 이상돈 교수 인터뷰 전문 ⑤ 보 건설에는 3년, 복원에는 얼마가 걸릴지 모른다
* 이상돈 교수 인터뷰 전문 ⑥ “박근혜는 MB에게 빚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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