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결과 누적된 과잉 정치화에 대한 피로감이 드러나면서 SNS 사용자의 중심축이 트위터에서 또다른 SNS 서비스인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위원은 “뉴스에 대한 피로현상이 20~30대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트위터의 경우 사용방법이 쉽지 않고 또 열심히 정보를 올렸는데 다른 사람이 RT를 안 하는 식으로 반응이 없으면 쉽게 좌절하게 된다”고 말했다.
# 주요기사
* 표지이야기 : 장덕진 교수 "대선에서도 SNS는 핵심역할 할 것"
* 표지이야기 : 그들은 왜 트위터를 그만뒀나
- 중국전문가 조영남 서울대 교수, 소준섭 국회도서관 조사관이 본 중국
* <유인경이 만난 사람> "안철수교수 자기안위보다 국민 걱정하는 점에 호감 느꼈다”(정운찬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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