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언론인들이 도쿄전력 직원들과 함께 사고로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에 서 있다. / 일본=로이터


# 후쿠시마 1년, 일본 원전 가동 54->0기
* 달라진 일본과 변치 않은 한국
- 아직도 3000여명의 인원이 방사능 피폭 감수하고 노출된 핵연료봉 식히는 작업중
- 독일, 프랑스, 일본.. 줄줄이 원자력발전소 폐쇄, 가동중단 추세.
- MB, 4주년 기자회견서 "원자력 폐기하면 전기료 40% 인상 불가피".

* 수치로 보는 후쿠시마
- 원전 주변지역 주민 42% 방사능 피폭, 원전사고로 방출된 세슘량은 체르노빌의 20% 수준
- 동일본 대지진으로 사망 및 실종 1만9000여명, 이재민 34만2500명, 피해액 약 238조원(17조엔)

* 피폭보다 '피폭인 낙인'이 더 고통
- 지난 1월 후쿠시마를 다녀온 이상훈 환경련 에너지기후위원의 견문록.
- 인구 20만명이 사는 후쿠시마시는 아직도 일상생활만으로 허용치 이상 피폭이 되는 지역이다
- 히로시마, 나가사키 피폭자들처럼 후쿠시마 피폭자들이 국가로부터 버림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후쿠시마 시의 한 노인이 투명한 봉지에 낙엽을 쓸어담고 있다. / 정주하



* 후쿠시마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지난 1~2월 후쿠시마 일대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정주하 백제예술대 사진과 교수
- "일본과 반대로 우리는 핵발전소를 늘리고 있다. 핵에너지가 정말 인간적 에너지인지, 값싼 에너지인지 성찰이 필요하다."
- "상당수의 주민들이 후쿠시마를 떠났지만, 여전히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산다"
- "도쿄의 대형서점에 후쿠시마 사고 관련 책이 수도 없지만, 재일 조선인을 비롯한 외국인, 소수자들의 모습을 담은건 없었다"

* 원전 불안 벗어나려는 동해안 사람들(경북 울진, 강원 삼척)
- "서울에 원자력발전소 세운다고 하면 서울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의 위험성 이야기 오갔지만, 관의 여론관리로 이야기 못하게 돼"
- 지난해 9월부터 울진, 삼척, 영덕 등 '동해안 탈핵연대' 출범

* 핵마피아의 정보독점과 은폐
- 원자력안전위원회, 핵발전소 수명연장 보고서 정보공개 요구하자 "찾아와서 열람만 해라"
- 한국수력원자력의 광고내용 공개 요구하자 "광고계약 매체명이 공개되면 '정당한 이익' 해칠 우려 있다"

* 지속가능 에너지 대안을 모색하자
-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말하는 대안에너지 시스템
- 박원순 서울시장, 2014년까지 에너지 절감,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원전 1기 없애겠다고 계획
- 선진국들은 대안에너지 준비하는데 한국 정부만 원자력 비중 2020년까지 59% 늘리겠다고.

* 독일은 재생가능에너지 열풍시대
- 염광희 베를린자유대학 환경정책연구소 박사과정 연구원이 말하는 독일의 재생에너지
- 풍력에 투자하면 연 8% 이자 지급, 태양열에 투자하면 연 7% 이자 지급.
- 핵폐기 선언한 2011년, 독일의 전체 전력의 1/5이 재생가능에너지.

[정치면]
* <포커스> MB식 작은정부 원위치?
- 현 정부가 통폐합한 해양수산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부활 움직임
- 특히 부산의 경우 해안수산부 부활 강력 지지하는 여론 형성돼
- 3개 부처 부활하면 MB정권의 실정 부각될수도

* <2030 기획> 2030정치인이여, 2030을 구하라!
-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앞서거니 뒷서거니 청년비례대표 선발 실시.
- 일각에서는 선거용 정치 이벤트라는 비판도
- 청년비례 후보들은 같은 세대로서의 공감, 청년 위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어

* 핵안보정상회의는 제2의 G20?
- "핵안보정상회의가 외교 성과? 국민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
- 일각에선 보수층 결집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지적

* 남편 김근태 지역에 출마한 인재근 한반도재단 이사장
- "남편이 '2012년을 점령하라'는 유언만 안했어도 출마 안했을 것"
- "이명박 정부는 민주주의 후퇴시킨 민간 독재"
- "(민주당 공천) 내가 봐도 감동이 없다"

* <총선 격전지를 가다> 전현직 시장 측근 대결하는 인천 남구갑

* 우리 없이 선거판 짜지 마!
- 명함 작성부터 SNS 관리까지 책임지는 정치 컨설턴트
- 선거 컨설팅 과정을 보면 '정치는 과학'

* <고성국의 대선이야기> 무쇄신, 무감동 민주통합당 공천
 
[사회면]
* <나는 소수자다> 자립생활 장애인
- 탈시설 장애인들은 '만들어진 세계'인 시설에서보다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 "장애인들에게도 비장애인과 같이 위험할 수 있는 권리, 실패할 권리 있다"
- '시설 장애인' '슈퍼 장애인'이라는 비장애인들의 이분법

* 구글 개인정보통합, 무엇을 하려는 걸까
- 한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구글, 모바일 환경에서는 승승장구
- 개인정보 통합과 구글의 다변화 전략의 상관관계
- "구글이 '악해지지 말자'는 모토는 지킬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벗어나고자 하는 더 큰 유혹에 시달릴 것"
 
* <신동호가 만난 사람> "문인은 글 쓰는 게 가장 강력한 현실참여"
- 한국작가회의 신임 이사장 이시영 시인
- "수많은 사람들이 피흘리며 일궈온 민주주의가 깜빡하던 사이에 짓밟혔다"
- "오세훈 전 시장, 디자인 서울만 할줄 알았지 진정한 문화유산에는 무관심했다" 

[경제면]
* 형제갈등에 '소송의 늪' 빠진 삼성
- 삼성에 홀대 받았던 이병철 회장의 차녀 이숙희씨, 유산 소송에 가담
- 이건희 회장의 작은형인 고 이창희씨 유가족도 유산 소송에 참여할 가능성
- 이병철 회장의 8남매 중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소송 중재할 수 있을까

* 하나금융지주의 '헬퍼' 김정태 하나은행장(차기 하나금융지주 회장)
- 특유의 뚝심과 친화력으로 12년만에 지점장에 올라
- 김승유 전 회장과 달리 정치색 없어 외환은행과의 화학적 결합 이뤄낼 적임자로 평가돼

[국제, 스포츠, 문화]
* 이란 공습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미, 2003 이라크 침공 당시 대량살상무기 헛발질 재연될까 조심스런 움직임
- 이라크와 달리 이란의 군사능력은 상당한 수준인 점도 걸림돌
- 이란 내부 개혁세력의 비핵화 움직임도 있어

* 올 K리그 '닥치고 8강'
- 승강제 실시되면서 상위 8개 안에 들어가야 다음해 1부리그에도 안정권
- 지나친 수비축구에 대한 우려도

* 단조로워도 흑백은 충분히 아름답다
-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 <아티스트>로 본 흑백영화의 매력
- 영화를 찍는 이들에게 흑백은 하나의 로망이자 전설

* <길에서 만난 사람> 코리아 평화루트, 강화 해안선 DMZ
-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
- 강화도 최북단 제적봉에 있는 평화전망대는 일반인도 출입할 수 있음.
 

[기타면]
* <언더그라운드.넷> 2007년 대선때 MB 지지한 청년, 아줌마 어디로 갔나
* <주간인물> 외부연락 끊고 사표 낸 박은정 검사 
* <우정이야기> 우체국의 사회공헌엔 특별한 게 있다
* <영화속 경제> 범죄와의 전쟁 : 뇌물로 넓혀가는 인맥 승수효과
* <정태인의 착한 경제학> 복지사회와 그 적들
* <IT칼럼> 모바일에 대한 바람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사)
* <2030 세상읽기> 통합진보당, 낙선 협박으로 무엇을 요구하나 (한윤형)
* <클릭TV> 단점을 인정할 때 시청자는 웃는다
* <터치스크린> 휴고 : 영화의 선지자에게 바치는 송가
* <문화내시경> 연극 고곤의 선물 : 이성은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나
* <북리뷰> 리얼 유토피아 :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토피아를 꿈꾼다('로쟈' 이현우)
* <신간> 사물의 언어 : 디자인, 소유욕을 자극하다
* <하승수의 눈> 경제성장률에 대한 집착
 

Posted by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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