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Monkey** 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주간경향, 김진숙의 사투와 희망버스를 말하다!!
희망버스가 보여준 한국사회 희망, 함께 절망에서 탈출!!


'지독한 염세주의자인 자신도 희망버스에서 희망을 보았다'

지난 17일 국회에서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을 약속했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전날 일본으로 출국했다 분위기가 심상찮자 급히 귀국 공청회에 나와, 다른 경체단체장들과 함께 욕을 바가지로 처먹었다.

그리고 이어진 국회의원들의 맹렬한 질타-비판이 이어졌다. '대기업은 악질, 야수, 탐욕' '전경련은 먹통, 전국경제인로비연합회' '차라리 전경련은 발전적으로 해체하라'며 파렴치한 대기업들의 행태(중소기업 업종 침해,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 하도급 등등)를 질타했고, 허창수는 이에 대해 '듣고도 못 들은 척'하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전경련의 정치권 로비문건(대기업별 접촉 정치인 배정)이 들통 났는데도 말이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71759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8/h2011081802351121000.ht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72203355&code=910402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492142.html

그 가운데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지난달 2주 동안 국내에 숨어 있던게 17일 확인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조남호가 기자회견을 하기 전까지 54일간 해외에 머물며 선박 수주 활동을 벌였다고 사측이 해명했었는데 이것은 역시나 개구라였던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72204235&code=940702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김진숙님이 크레인 85호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수많은 희망들이 버스를 타고 정리해고 철회와 김진숙님의 무사귀환을 바랬지만 그것을 조남호는 몰래 숨어보고 있던 것이다. 용역깡패와 경찰들이 정리해고 노동자들과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때려잡는 것도 지켜봤을 것이다.

이 가운데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을 위해 18일 조남호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하루짜리 조남호 청문회로 사태가 쉽게 해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래서 야당은 청문회와 희망시국대회, 4차 희망버스를 통해 진상규명과 함께 조남호를 압박할 것이라 한다.

관련해 <경향신문>은 <주간경향>과 함께 김진숙님의 사투와 희망버스, 그리고 한국사회 현실(사회안전망 부재)을 곱씹어보고 있다. 희망버스를 기획한 송경동 시인의 인터뷰는 물론 김진숙님 인터뷰까지. 여하간 우울한 한국사회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핀 김진숙님이 무사히 돌아오길, 한진중공업 사태가 제대로 해결되길 바란다!!!

* 주간경향 김진숙편 바로 읽기 "김진숙 그가 맞이한 가장 뜨거운 여름"(938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72200505&code=9407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72151115&code=9407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72153595&code=9407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72201085&code=910402





Posted by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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