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석구 기자



 
표지이야기 - 정치 뛰어든 '시민운동' 박원순 변호사

 * [신동호가 만난 사람] 박원순 인터뷰
 "서울시정을 공부하면서 느낀건 '기본으로 돌아가라'.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서울시정이 희생돼서는 안돼." 
 "(민주당 입당은) 민주당 중심으로 야권이 새롭게 혁신과 통합을 하는 과정이라면 함께 할 용의가 있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도 그렇고 우리 사회가 21세기에 갈 방향이 다 보이는데 왜 그렇게 가지 못하는가 안타까움이 컸다"
 "이 정부 하에서 많은 것들이 왜곡되고 잘 안됐다. 이런 것들이 물거품이 되면서 '왜 당신은 손에 물 묻히지 않느냐'는 질문을 견디기 어려웠다."
 "(한나라당에서 좌파라는 비판이 있는데) 제가 살아온 궤적과 활동이 좌파라면 뭐 좌파 해야죠.(웃음) 북한 인권 안한다고 저를 비판하는데, 다뤄야죠. 제가 다루지 말자고 한 적 없거든요."
 "(박원순 모델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비판에 대해) 제가 떠나온 조직이 무너졌나? 참여연대 지금 건물까지 만들어서 잘 돌아간다. 아름다운재단도 떠난 지 오래됐지만 모금액은 줄지 않았다."

*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세상을 바꿀까
 - 1975년 대학 입학 때부터 2011년까지 박원순 변호사의 길
 - 박정희 독재 반대투쟁과 조영래 변호사와의 만남. 1993년 참여연대, 2000년 아름다운재단 설립.

*  시민운동 출신 정치인들
 -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시절 대거 정치권 입성. 여성민우회 출신의 한명숙 전 총리와 김상희 민주당 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출신의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 박병옥 청와대 서민경제비서관.


9월 8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시민들이 한미 FTA 협상 과정을 규탄하고 있다. / 연합뉴스


 특집 - 위키리크스 완전공개 파문

 * 
주한미대사관발 '비밀' 외교전문 113건 
 - 
참여정부 통일부장관에 '좌파 민족주의자' 낙인
 - 참여정부 시절 외무부 관계자는 미국에 탈북자 정보 보고
 - 전시작전권 환수 반대파에 대해선 냉소적

 * 미국이 본 MB정부
 - 07년부터는 MB 당선 기정 사실화
 - 08년 총선은 민주당 승리 전망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쇠고기 협상에서 정부가 건강과 안전 문제 충분히 주의 기울이지 않았다"는 발언 소개 
 - 국내 정치평론가들과는 "MB정부 공직자들은 대통령과 사적 인연 있다"는 내용의 대화 자주 나눠

 * "미국입장 관철시키려 죽도록 싸웠다"(김현종 2006년 당시 통상교섭본부장)
 - 조태용 2006년 외교부 북미국장, 개성공단 한미FTA 포함 문제 미국에 미리 흘려
 - 김승호 2007년 청와대 경제정책 비서 김승호, 미국 측에 노무현 전 대통령 동향 수시로 보고
 - '형님' 이상득 의원, 미국 측에 "MB는 뼛속까지 친미, 친일"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9.11 추도식에서 한 남자가 이슬람교 경전 코란의 일부를 태우고 있다. 뒤에는 한 시민이 '진정한 미국인은 코란을 태우지 않는다'고 쓰인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집중조명 9·11 테러 10년 2 - 해외 진보 지식인 기고
 
 *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역사학과 교수 "테러와의 전쟁 이후 미 군사력 세계로 확장돼"
 - 미국 군대 독일, 일본,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한국에 주둔. 세계사적으로 유례 없어
 - 
9·11 구실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군사기지와 지역사령부 설치
 - 군사력의 효용에 관해서는 공화당-민주당 생각 일치

 * 시몬 천 서폭대 정치학과 교수 "테러와의 전쟁이 
9·11 희생자보다 더 많은 민간인 죽였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인들의 야수적 반응과 이슬람 혐오 크게 늘어나
 - 진정한 테러는 약한 자들이 아니라 강한 자들이 저지른 것
 - 9·11 체제 극복 위해선 미국 시민사회 반성과 세계적 차원의 진보적 대중운동 필요 


[정치면]
 * 서울시장 보선에 대선 판도 바뀐다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서울시장 내주면 총선 어려워지고 대선도 장담 못해
 -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번이 사실상 대권 지지율 마지막 반등기회?
 -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서울시장 뿐만 아니라 부산 동구청장도 챙겨야

 * 진보신당 독자파가 통합 거부한 이유는?
 - 진보신당 독자파 주도세력은 민노당 시절 사회주의 이상 추구하던 세력
 - 분당 이후 입당 당원들은 '진보신당' 틀에 애착
 - 사회당 출신이 많은 충청지역, 통합 찬성 17.8%에 그쳐

 [사회면]
 * 쇠고기 수입 느슨한 기준은 미국업체 로비 때문
 - 미국 쇠고기 10대 수입국 중 한국, 대만만 '민간업체 자율기준'
 - 참여정부 때까지는 '자율기준'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인증하는 '수출증명제도' 
 - 현 정부는 '자율기준'이나 '미 정부 인증'이나 거의 똑같다는 입장

 * 방폐물 인수기준 개정 추진, 왜?
 - 올해 3월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핵폐기물 인수 기준 완화 추진 드러나
 - 방폐공이 지난해 월성원전으로부터 인수받은 폐기물 1000드럼 중 절반 가까이 부적합
 - 방폐공이 원전으로부터 폐기물 인수받기 전까지는 100드럼 모두 합격 판정
 
 * 입주민 돈으로 생색만 낸 LH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법적 근거도 없는 기반시설 지자체와 무분별하게 합의
 - 기반시설 설치비용은 LH가 개발한 택지 입주민들이 고스란히
 - 강기갑 민노당 의원, "부당한 분양가 입주민에게 돌려줘야"

 [경제면]
 * 농업의 미래 '협동조합'이 답이다.
 - 농협,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야.
 - 네덜란드 : 채소농 협동조합,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 맞춰 뭉치고 유통도 직접
 - 덴마크 : 축산농 협동조합, 20년 전 구제역 이후 철저한 위생관리와 첨단장비 도입
 - 프랑스 : 사과농 협동조합, 소농들에게 인력, 기계 빌려주고 출하까지 책임져

 * 유럽 재정위기, 문제는 정치야!
 - 유럽재정안정기금 각국에서 통과 난항
 - 독일은 그리스의 낭비벽 비판하고, 그리스는 독일이 유로존 혜택 봤다고 판단
 - 정치적 대타협 없으면 유로존 줄줄이 탈퇴할지도 

 [국제면]
 * 팔레스타인, 194번째 유엔 독립국가의 운명은?
 - 팔, 조만간 유엔에 독립국가 승인 결의안 제출 - 미, 안보리 거부권 행사 시사
 - 팔의 양대 정파 파타와 하마스도 독립 문제에 있어서는 한 목소리
 - 전문가들은 미국, 이스라엘만 팔레스타인 독립에 반대할 것이라 분석

 [문화면]
 * [길에서 만난 사람] 평택-제주간 카페리호 여행
 - 30여 년간 바다 누벼온 최준우 선장
 - "저기 등대 보이시죠? 밤새 홀로 망망대해에서 불을 밝히고 서 있는 것이 믿음직하지요."

 # 시사 2판4판 : USB로 아파트 사는 MB의 마법
 # 렌즈로 본 세상 : 전남 여수의 갯벌지대
 # 정동늬우스 : MB정권 여성부는 '부동산 대책본부'
 # 2030 세상읽기 : 주휴수당도 못받는 커피전문점 '파트너' (에세이스트 김현진)
 # KSOI의 여론스코프 : 경제전망 부정 의견 1년새 14% -> 36%
 # 재벌이야기 : '편법증여' 삼성에버랜드 주식매각은 계열분리작업?
 # 영화 속 경제 : 찰스 퍼거슨 감독의 <인사이드 잡>
 # 우정이야기 : 폭우 속에서 우편물 지킨 끝에 순직한 차선우 집배원
 # 언더그라운드 넷 :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 트위터 공격은 김정일의 지령?
 # 클릭TV : 진짜라서 끌리는 '짝'
 # 터치스크린 : <코쿠리코 언덕에서> 지브리사 선사하는 풋풋한 첫사랑
 # 문화내시경 : 뮤지컬 <늑대의 유혹>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
 # 신간 : 로버트 달 <경제민주주의에 관하여>, 사적 소유권은 민주 절차보다 아래다
 # 최재천의 책갈피 : 로널드 애런슨 <사르트르와 카뮈> + 매튜 스튜어트 <스피노자는 왜 라이프니츠를 몰래 만났나>
 # 조대엽의 눈 : 안철수와 공감의 리더십 

Posted by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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