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선의원 90명 설문조사

* 19대 초선 42% "나는 중도다"

- 초선 의원의 약 80%는 12월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국가관 같은 이념논쟁보다 경제와 복지 같은 민생현안을 꼽았다.

- 올해 대선 당선자를 예측하는 질문에서 4명만이 안철수 원장을 지목했다. 정당에 소속된 의원들은 일반 유권자들과는 달리 자오이에 있는 무소속 대선주자에 비중을 둘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초선 기대주 10인 "나를 주목해주세요"

- 정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새누리당 5명, 민주통합당 4명, 통합진보당 1명 등 10명의 의원을 선정했다.

- 새누리당 강석훈, 김도읍, 이자스민, 이현재, 전하진, 민주통합당 송호창, 이학영, 황주홍, 은수미, 통합진보당 강동원


[정치면]

* 선수출전은 잇따르는데 경기방식이 없네

- 선수들은 서둘러 링 위에 오르고 있지만 시합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늦어도 7월까지 경선 룰을 정하고 8월 런던올림픽이 끝나는대로 경선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 나는 변절자가 아니다?

- 80~90년대 운동권 출신 정치인 '변절논쟁' 변절의 기준은?

- 정치권 일각에서는 변절의 개념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정치적 성향을 바꾼 것으로 좁혀 해석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 <KSOI의 여론스코프> 정당 지지강도, 새누리당 세고 민주통합당 약해


[사회면]

* <신동호가 만난 사람> "회사 내부에서 풀 방법 없어 국회에서 해결해야" (최일구 MBC 부국장)

- TV화면에서 사라진 앵커가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보이는 서울 광화문광장 입구에 말이 아니라 몸으로 '앵커 멘트'를 날리고 있었다. "해고기자 살려내라!"

- "기왕 이렇게 된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제대로 된 방송을 송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희가 기댈 곳은 여러분밖에"(박성호 MBC 기자회장)

- KBS새노조와 국민일보 노조가 사측과 합의하고 현장으로 복귀했지만, MBC 파업의 경우 노사는 전속력으로 마주보며 달리고 있다. 박성호 MBC 기자회장이 두 통의 짧은 편지를 보내왔다.

- "4개월 넘게 월급 못 받아가며 생계를 걸고 싸우는 언론인들에게 '정치 파업' 운운하는 것은 모욕"

- "감사하고 사장 뽑을 때는 국회와 정부가 관여하면서 막상 일이 터지면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는 건가요?"


* "이 영화가 진실규명의 불쏘시개 되었으면" (용산참사 다큐 <두개의 문> 감독 인터뷰)

- "흔히 사건에서 가해자를 다루는 방식은 거대하고 막강한 힘을 겨냥하는 것. 저희는 국가폭력을 수동적으로, 직접적으로 행하는 사람들에게 주목했다."

- "유족들도 '경찰이 봐도 동의할 수 있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 사내하도급법안, 현대차에 면죄부?

- 새누리당의 '희망사다리법'은 "현대차 사내하도급을 합법화해주는 법"(심상정)  “현대차가 이들을 직영 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지만 이는 불법파견으로 판정될 경우 이들을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회피하려는 것” (은수미)


[경제면]


* '최지성 카드' 꺼낸 삼성의 미래는

- 최지성 부회장은 이재용 사람의 사람으로 꼽힌다고 한 대기업 관계자는 말했다.

- 지금까지 미래전략실은 이건희 회장 측근이 맡았다. 최지성 부회장의 등장은 미래전략실이 이재용 체제로 변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 골목상권 포기 않는 재벌

- 일부 재벌기업 빵집 등은 문을 내렸지만 여전히 달로와요, 베키아에누보, 베즐리, 데이앤데이 등은 영업 중이다.

-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사위인 정태영 현대카드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종로학평, 종로학원도 중소기업 분야에 진출했다.

* '재벌과 타협' vs '총수자본주의 타파'

- "경제민주화론자의 말대로 재벌개혁이 이뤄지면 금융자본이 활개치게 된다"(장하준)

- "재벌 경영권 보호해주면 재벌들이 노동자 임금도 올리고 하청단가도 올려줄까"(정태인)


[세계, 스포츠, 문화]

* 피노체트의 망령은 살아있다.

- 칠레 경찰은 피노체트 추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루탄과 물대포를 사용했다.

* 메이저리그에 남긴 '암 극복의 희망'

- 지난 6월 12일, 메이저리그에선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제작자 로라 지스킨의 사망 1주년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 <길에서 만난 사람> 보령 앞바다 신비의 섬, 외연도

- 문득 떠나고 싶다면, 그 서밍 어디냐고 물어볼지어다. 가끔 고요히 긴 호흡의 가슴으로 숨 쉬고 싶다면, 그 섬의 앞바다에 달이 차오르는지 물어볼지어다.

* <애서가의 서재> 상상력을 키워주는 도깨비 책 매력 (책 마드는 프리랜서 전희정씨)

- 서울에서 멀지 않은 동네에 요괴와 도깨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길 듣고 나는 조금 흥분된 마음으로 지하철에 올랐다. 과천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인덕원이 나오는데 전희정씨가 거기에 산다.


* <언더그라운드.넷> 발트해 해저 UFO, 진실은 밝혀질까

* <렌즈로 본 세상> '암탉이 우는 마을'

* <우정이야기> 집배원복의 진화

* <영화속 경제> 비겁이 정의를 몰아낸 '그레샴의 법칙'('돼지의 왕')

* <IT칼럼> 자동차의 재창조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

* <2030세상읽기> '지속가능한 운동'은 불가능한가 (한윤형)

* <클릭TV> '신사의 품격'을 보는 남과 여

* <터치스크린> 연민을 걷어낸 용산참사의 진실

* <문화내시경> 관객이 완성하는 현재진행형 미술 (금호미술관 기획전 'doing')

* <신간> 최저임금으로 산다는 것 ('노동의 배신')

* <이상돈의 북리뷰>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의 참회 고백 ('자본주의는 왜 무너졌는가')

* <선대인의 눈> 우리는 왜 제때에 대응하지 못하는가

Posted by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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