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재해를 말한다

* "쌍용차 해고자들은 왜 스스로 목숨을 버릴까"

- 정혜신 마인드프리즘 대표와 이창근 쌍용차노조 기획실장이 만났다.

- 정혜신 "우리 사회에선 인간답게 존중받지 못하고 사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와락의 메시지는 '여기 사람이 있다. 사람을 왜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가'이다.

- 이창근 "이제는 정리해고를 금지시켜야 한다. 기업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강한 제도적 여건이 필요하다"

* 시간이 지나도 '상처'는 남는다

- 용산참사와 쌍용차 사태, 무리한 재개발과 경찰 강경진압의 상처는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당사자들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다. 하지만 책임을 져야 할 정부와 기업은 나몰라라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


* <신동호가 만난 사람> "MB를 넘어 JOY를 건설하겠다"(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 (현재 새누리당 지도부 구성은) "당권파 의도대로 밀고 나가기 위한 것"

- "내가 말이 실세지 허세가 맞다"

- "내 마음 속에 갖고 있던 건 원래 킹이었는데, 딴 사람이 먼저 킹을 하겠다고 하고 그 사람 좋으니까 먼저 킹을 시킨 것이지"

[정치면]

* 19대 국회 원구성 기싸움 팽팽

- 원구성은 교섭단체 이상을 갖춘 정당만 협상에 임할 수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수싸움은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 의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상임위는 국토해양위다. 많은 지역구 예산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보좌진의 경우 지식경제위를 가장 선호한다.

* 썰렁한 새누리 전당대회, 오만인가 전략인가

-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당대표, 원내대표 사전내정설이 나오면서 바람이 빠졌다. 당도 흥행몰이에 그닥 의지가 없었다.

* 완전국민경선 '약인가, 독인가'

- 비박 진영은 '이회창 트라우마'를 거론하며 완전국민경선제를 요구하고 있다. 반대로 친박 진영에는 '강재섭 트라우마'가 있다.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경선 룰 조정으로 인해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게 패했다.

* "허위소설로 나를 매도하지 말라" (통합진보당 사태 배후로 지목된 하영옥씨 심야 격정토로)

- "보수언론이 허위와 날조 속에 소설을 써가며 나를 함부로 매도할 권리에는 어디에도 없다"

- "이석기 당선자는 지난해 저희 아버님 상 당했을 때 문상온 것 말고는 10여년 동안 만난 적도 없다"

- "남과 북이 단결하고 미국에 의해 예속된 상황을 벗어나자는 것인데 이것을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자, 예속해 들어가자는 식으로 몰아붙였다"

[사회면]

* 양승태 대법원장의 결단을 기대한다. (이국운 한동대 법학과 교수)

- 매년 2월 법원의 정기인사가 이루어지면, 신문 한쪽에 법관들의 이름이 빼곡히 실린다. 시민들이 최종적으로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인 사법부의 법관들이 누구인지 시민들은 알지 못한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정상적 모습인가?

* '풍전등화' 조계종 지도부의 선택은

- 이번과 같은 해이현상은 단순한 돌출사건이 아니다. 도박, 골프 등을 즐기는 승려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에 해당된다.

* '명쫓사' 두 번째 모임 열려

- "명쫓사를 통해 각자 어려운 일도 듣고,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명진스님)


[경제면]

* 국회가 우스운 '투자보장협정'?

- 한국이 그동안 체결한 86개 양자간 투자보장협정(BIT)에도 대부분 간접수용 조항이 포함돼 있다. 간접수용은 이질적 법리가 국내법에 침투하는 것이어서 새로운 입법사항이 된다.

* 정권말 끈 떨어지는 소금회?

- 소금회는 소망교회 금융인 선교회의 줄임말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형님' 이상득 의원,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소금회 회원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계에서는 소금회를 '금융계 파워 인맥'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 부실 저축은행 불똥 튈까 금융권 긴장

- 경영개선명령 이행기간이 끝나는 6월 20일 이후 저축은행은 파산이냐 매각이냐가 결정된다.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할 여력이 있는 곳은 4대 금융지주회사지만,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부실 저축은행을 다시 떠안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문화, 세계, 스포츠]

* 생활미술 프로젝트 '마을벽화'

- 서울 영등포 역전파출소 뒤편 쪽방촌에 새로운 벽화마을이 태어났다. 나흘간 그려진 23개의 벽화가 쪽방촌을 장식하게 됐다.

* '지속가능한 지구' 외면하는 선진국

- 선진국 정상들은 20년 만에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개발회의를 외면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은 이번 회의 참석이 어려울 전망이다.

* 김태균 '미친 타격감' 4할 고공행진

- 5월 17일 현재 김태균의 타율은 4할5푼5리로, 2위 이승엽의 3할7푼3리와의 격차가 크다.

* <길에서 만난 사람> 평안함이 깃드는 아름다운 숲길

- 충북 제천 배론성지는 마음을 다스리기에 더없이 좋은 순례지이다. 이곳은 경기 광주의 천진암과 함께 대표적인 가톨릭 성지다.

* <애서가의 서재> 작은 방을 점령한 판타지 소설 (수학전공 대학생 이종민씨)


* <언더그라운드.넷> 군 급식 전시는 사기? 육군본부의 해명은

* <렌즈로 본 세상> 나무그늘 아래라면 더 시원할텐데

* <주간인물> 강달프, 통진당 갈등 봉합할까

* <KSOI의 여론스코프> MB는 40%, 세계 각국 국정지지율

* <영화속 경제> 침체상황 못 벗어나는 좀비경제(<인류멸망보고서>)

* <IT칼럼> 사생활 보호, 정부 의지가 중요(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

* <우정이야기>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우체국금융

* <2030 세상읽기> 그리스 급진좌파와 한국의 진보정당 (이상한 모자)

* <클릭TV> 김구라를 향한 따뜻한 시선

* <터치스크린> 그로테스크한 재벌가의 뒷얘기 (<돈의 맛>)

* <문화내시경> '조선의 반 고흐' 호생관 최북 전

* <신간> 계급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

* <이상돈의 북리뷰> 막걸리 바 성공신화 (<월향본색>)

* <선대인의 눈> 한국경제 해법은 불균형 해소

Posted by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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